넷플릭스 미혹 호러 미스터리 스포포함 리뷰 😱

넷플릭스 검색중 눈에들어온 미혹
스릴러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제목도 맘에들어 시청하게 되었어용

국어 사전에 찾아보니 무엇에 홀려 정신못차림 정신이 헷갈리어 갈팡질팡 헤맴이라고 나오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무얼말하고 싶은건지 좀 헷깔리고 정신없긴 했어요 ^^;;;

박효주님의 연기가 인상깊었고
아역들도 연기를 잘해주어 깊이 빠져들어 보긴했는데 끝에가서는 조금 허무한 기분도 들었어요

내용은 대충 네아이가있는 부부가 장애가있어 휠체어를 타는 셋째 한별이를 사고로 잃고 시력이안좋은 아이를 입양하며 벌어지는 내용인데요

김민재님이 목사이자 아이들의 아버지
한효주님과 부부로 나와요

음향효과나 분위기가 무서워서 긴장하며 보긴했어용

영준 역활로 나오는 이분
차선우님 한효주님의 주변을 맴돌며 귀신이 보인다고 하는데
목매단 귀신도 나오고 나무에 매달린여자는  왜 나오는지 이유도 안나오고
끝에가서는 허무하게 살해당하고 ㅡㅡ

입양온 아이는 죽은아이가
보인다구 하고
점점 미쳐가는듯한 표정과 행동의 한효주님

사실 셋째는 사고가 아니라 큰딸이 밀어서 그렇게 된건되요
큰딸은 엄마가 힘들어하고 자신도 관심 사랑을 받고싶어서
셋째를 악마라 하며 그렇게하고
입양온 아이도 미워하게 되어요

입양온 아이가 셋째한별이처럼 되기도하고 한별이를 보기도하는 부분은 좀 섬뜩하긴 했어요  

마지막부분 현우(한효주)분이
영준(차선우)분을 돌로 살해하고
(큰딸이 셋째를 죽인걸 알고있어서)
너희 모두 한별이까지 다섯을 지킬거야
하고 끝이나는데

조금 모랄까 허무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위기 음향효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여름이 끝나가는 가을
조금의 서늘함과 공포감이 들었던 영화라 시간이되신다면 한번 바볼만한 영화라 할수 있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끝^^*